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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마라톤 완주

3406 2020. 4. 20. 12:04

실200406         최고령 마라톤 완주

 

미국의 92세 할머니가 마라톤 완주에 성공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고령 마라톤 완주 신기록을 세워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그 주인공 버릴 할머니가 처음 마라톤을 시작한 나이는 86세였다. 그 당시 어느 날 아침에 그녀는 마라톤 경기를 알리는 총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속에서 갑자기 열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꼭 마라톤에 참가하고 싶은 희망과 열정으로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일주일에 수 마일을 걸으면서 마라톤을 준비했다. 그 버릴 할머니의 마음속에 있었던 희망과 열정은 육체적 나이를 뛰어넘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그 할머니는 마라톤 완주에 성공하게 된 것이다. 

나이가 많아도 희망과 열정으로 젊게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는가 하면 나이가 어려도 희망과 열정이 없이 늙은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정말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 두 가지의 축! 세포건강, 그리고 희망과 열정, 잊지 말고 살아가야 할 것 같다.

(옮겨온 글)

 

“인간은 자연이 준 능력 이상의 제한을 넘을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으면 그 제한의 소재조차도 모르게 된다. 그러므로 모두 괴테가 될 정도의 정진이 필요하다. (아쿠다가와 류노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