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의 글

3406 2020. 6. 22. 10:47

 

1, 사랑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 자녀가 열 명이라고 애정을 10분의 1씩 나눠주는 부모는 없다. 부모는 모든 자식에게 100% 이상의

애정을 주는 법이다. 사랑은 절대이다.

2,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싶다 보답을 기대한다면 그 사랑은 투자에 불과 하다. 참사랑은 한없이 주고 또 주는 것, 지고한 사랑은 자아희생이다.

3, 사랑의 적은 마음이 아니다. 사랑의 적은 무관심이다. 이웃의 고뇌를 동정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이 세상 사람으로 무관심은 있을 수 없다.

4, 사랑하면 사랑받는다. 주면 받는다. 믿으면 믿음을 받게 된다. 미워하면 미움을 받는다. 빼앗으면 빼앗긴다. 의심하면 의심을 받는다.

5, 스스로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반을 얻은 것과 같다. 나머지 반은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면 된다.

6. 모든 존재는 아름답고 일어난 일들은 모두 좋다. 사랑은 때로 심한 착각에 근거하기도 한다. 무지한 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

7, 가족이 건강하다는 것, 그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하다고 감사해야 한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아프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가족들이 사랑으로 뭉치게 되었다면 감사해야 한다.

8, 그 사람이 싫은 이유는 그를 잘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사고방식이나 인간성 더 나아가 가족관계까지 알게 되면 이 세상에 미워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9,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아름다음을 창조하신 신의 위대함에 감동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10, 지혜와 지식의 차이는 그것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 못 하는가 이다.

11, 문제꺼리는 늘 다면체, 이 방향에서 보면 크게 보이고 다른 방향에서

보면 작게 보인다. 보는 방식에 따라서는 전혀 안 보일수도 있다.

12, 사물은 반드시 양면성을 띤다. 일방적인 견해로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 무엇이 옳은지는 신만이 알기 때문이다.

(옮겨온 글)

 

  "명상이란 행할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