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최고의 명약

3406 2021. 2. 3. 10:53

갈색 탄환’ 칼 루이스는 수많은 신화를 이룩한 육상 선수이다.

칼 루이스는 1983년 ‘헬싱키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00m, 200m, 멀리 뛰기를 휩쓸었고, 그 외에도 1984년 ‘LA 올림픽 4관왕’, 올림픽 통산 금메달 9개로 역대 최다 타이,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100m 2연패, 1991년

‘도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100m 세계 신기록 등을 기록했다.

칼 루이스는 어떻게 해서 기적에 가까운 기록을 낼 수 있었을까?

스포츠 연구가들이 그를 연구하다가 기막힌 사실을 발견했는데,

그는 육상 100m 경기를 할 때 80m 지점까지는 다른 선수들과 거의 비슷하게 달리다가 결승지점을 앞두고 입을 크게 벌리고 통쾌하게 웃는다고 한다.

이 순간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여 0.5 초의 기록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웃음은 심장을 마사지해서 혈액순환을 자극하고 숨쉬기를 편하게 해준다고 한다.

어린아이들은 하루에 450번까지 웃는 반면, 어른들은 하루 평균 15번 밖에 웃지 않는다고 한다.

“웃음은 최고의 명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김장환 큐티 365)

 

“웃음은 전 인류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다. (칼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