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를 맞춰라

『심리학의 즐거움』은 ‘크리스 라반’과 ‘쥬디 윌리암스’가 공동으로 썼다. 이 책은 세일즈맨들이 판매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을 ‘6W 테크닉’이라고 한다.

 

‘6W 테크닉’은 판매 방법이지만 생각보다는 쉽다.

세일즈맨이 고객의 눈높이에 자신의 눈높이를 맞추라는 것이다.

 

“어떤(Which) 색깔을 원하십니까?”

“어디로(Where) 보내드릴까요?”

“언제(When) 보내드릴까요?”

“누가(Who) 사용할 것입니까?

“어떤(What) 사이즈가 좋으세요?”

“왜(Why) 내일까지 연기하십니까?”

 

이것은 고객을 위한 판매자의 ‘배려(配慮)’이기도 하다. 배려는 ‘아내 배, 생각할 려’이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모든 것을 아내에게 맞추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다. 사랑으로 배려하기 때문이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행복한 관계를 맺으려면 올바른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에릭 버터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