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4가지 속성

독일 육군의 원수였던 롬멜 장군은 뛰어난 용병술로 적군에게까지 인정을 받았다.

그는 수하의 장수를 항상 다음의 네 가지 사람으로 분류했다.

A - 영리하고 현명한 사람

B ­ 부지런하고 열정 있는 사람

C ­ 어리석고 이해력이 낮은 사람

D ­ 느리고 게으른 사람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2가지 속성을 부여해 다시 4개의 분류로 나눴습니다.

AB ­ 영리하고 부지런한 열정 있는 사람

AD ­ 현명하지만 게으른 사람

CB ­ 부지런하지만 어리석은 사람

CD ­ 게으르고 어리석은 사람

그는 이렇게 분류한 사람들을 지휘관과 장교, 그리고 사병으로 분류해 사용했다. 능력 있는 사람을 적재적소에 사용한 롬멜을 보고 처칠은 전쟁의 참상과는 별개로 위대한 장군이라고 평가했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당신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며 또한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할 필요도 없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단 한 가지만 성공시키고 단 한 가지에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김용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