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하나님이 주신 것

3406 2021. 8. 28. 10:25

 

"어떻게 해서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으셨죠?” 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승진 씨는 매번 같은 대답을 한다.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계획한 것은 하나도 없거든요.”

 

아시아에서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는 디자이너 중엔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이승진 씨는 자신의 모든 성공은 하나님께 매달린 덕분이라고 말했다.

 

1993년 처음 웨딩샵을 연 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지금의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이유도 사업상이든 개인상이든 중요한 일이 있을 땐 언제나 금식을 하며 먼저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물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언제나 하나님을 우선에 놓고 생활을 하자 어떤 어려움도 없이 지나올 수 있었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주일 성수를 위해 주일에는 웨딩샵을 하루 종일 문 닫는 것도 그 때문이다.

웨딩업계에서는 주말에 가장 많은 고객이 몰리기 때문에 그 중 하루를 완전히 문을 닫는 것은 매우 엄청난 손해였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이 씨는 아무런 망설임이 없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사업의 번창으로 여실히 드러났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한 결과였다.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모든 일을 다 끝냈을 때, 그것은 친구 때문도, 숙련된 기술 때문도, 지혜 때문도, 운송수단이나 재료 때문도 아니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셨다는 사실을 내 아들아 명심해라.(T. 투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