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에 도전하는 이유
6살 때 동네 개울에서 혼자 수영을 배우며 강을 건너던 마틴이란 소년이 있었다. 동네에서 유일하게 혼자 수영으로 강을 건널 수 있던 소년은 큰 희열을 느꼈고, 점차 큰 강에 도전을 했다.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던 소년은 몇 십 년 뒤인 2000년도에 3천 킬로미터가 넘는 독일의 다뉴브강과 미국의 미시시피강을 건너는데 성공하고, 다시 몇 년 뒤 4천 킬로가 넘는 중국의 양쯔강까지 정복을 했다.
양쯔강을 건넌 뒤 마틴은 다음엔 아마존강을 목표로 삼겠다고 했는데 아마존강은 5천 킬로미터가 넘었고, 식인 물고기인 피라니아가 살고 있었다. 게다가 마틴의 나이는 당시 50살이 넘었다.
하지만 마틴은 피라니아의 공격을 막기 위해 고안된 특수 전신 수영복을 입고, 물살이 거세 보트로도 건너기 쉽지 않은 아마존을 하루에 80킬로미터 씩 헤엄치며 2달 만에 정복을 했다.
뜨거운 햇살에 2도 화상을 입어도, 구토와 현기증, 고혈압 증세에도 포기하지 않은 마틴은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제가 도전을 할 때마다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불가능한 일을 제가 성공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불가능한 목표를 향한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므로 세상에 용기를 주는 사람들처럼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며 참된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그 일은 할 수 없는 일이다. 그 일은 해 본 적도 없다. 그러므로 내가 그 일을 하겠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도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