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를 자기 책임으로 돌리고 패자는 남의 탓으로 생각한다.

 

승자는 좋은 것 나쁜 것을 확실하게 구분하지만 패자는 좋은 것 나쁜 것을 적당하게 얼버무린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뒤를 본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놀지만 패자는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지낸다.

 

승자는 하루가 25시간이라고 생각하며 패자는 하루가 24시간 밖에 안 된다고 불평한다.

 

승자는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걱정한다.

 

승자는 과정을 소중히 생각하지만 패자는 결과에만 집착한다.

 

승자는 구름 위에 뜬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위의 비를 본다.

 

승자는 시간 관리를 잘하며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

 

승자는 순간의 성취감을 느끼지만 패자는 영원한 패배감만 느낀다.

 

여러분은 승자인? 패자인가?

지금부터라도 승자의 길을 선택하고 꾸준히 행동하고 연습한다면

누구든지 승자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옮겨온 글)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이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