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이다

소포클레스가 <클로노스의 에디푸스>를 쓴 것은 80세 때였다.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80이 넘어서였다.

다니엘 드 포우는 59세에 <로빈슨 크루소>를 썼다.

칸트는 57세에 <순수이성비판>을 발표하였다.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을 70세에 완성했다.

베르디, 하이든, 헨델도 고희의 나이 70을 넘어서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기 시작하였다.

 

세잔느는 일생동안 사과 그림을 그렸다.

그는 늙어서 이렇게 고백하였다.

“만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사과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콤모르도 빈더빌트는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은퇴하는 나이인 70이 넘었을 때 철도 회사를 만들어 대성한 사람이다.

 

타티안은 98세에 거작 <르판트의 전쟁>을 그렸다.

그리고 99세에 <마지막 만찬>을 그렸다.

미켈란젤로도 80살이 넘어서야 대작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모네도 85세 이후에 그의 거작을 그려냈다.

(강문호 목사)

 

“낙천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희망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헬렌 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