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마음의 그릇
3406
2022. 1. 4. 21:31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인다.
살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의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確認)해볼 일이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感謝)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고귀(高貴)한 말은 없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인정(人情) 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배려(配慮)가 있고 미덕(美德) 이 있고 인격과 넉넉함이 있기 때문이다.
힘들어도 참고 하다보면 지혜가 쌓인다. 습관(習慣)처럼 했던 일이 쌓이고 쌓이면 전문가(專門家)가 된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最高)가 될 수 있다.
노력(努力)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 을 피워내게 된다.
(옮겨온 글)
“마음은 배(위장)와 같다. 그 속에 얼마나 집어넣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소화시키느냐가 중요하다. (A. J. 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