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화나고 속상할 때

3406 2022. 1. 11. 09:51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되며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3 웃긴다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본다.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며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이라고 생각한다.

 

6.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이 생각한다.

 

7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한다.

 

8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되며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9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8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킨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