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승리는 마지막 5분까지

3406 2022. 1. 25. 11:07

18세기 유럽대륙을 정복한 나폴레옹이 사관학교를 다닐 때의 일이다.

교관이 사관생도들에게 질문을 했다.

“제군들, 똑같은 병력, 똑같은 지형조건에서 똑같은 무기를 가진 두 군대가 싸운다면 어느 편이 이길 것 같은가?​

 

이때에 나폴레옹이 주저 없이 대답했다.

“마지막 5분까지 견디는 자가 이길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자가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인내로써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의 대답이 지금껏 전해오는 것을 보면 그의 말이 맞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견디려면 이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승리는 굳게 참는 자에게 돌아간다. (나폴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