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염려와 믿음의 선택권

3406 2022. 7. 12. 09:01

다가오는 내일에는 두 개의 손잡이가 있다. 우리는 내일을 염려의 손잡이

또는 믿음의 손잡이로 잡을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만성적으로 염려와 근심 속에 사는 사람이 많다.

염려는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다.

 

사람들은 염려라는 세상에서 가장 큰 감옥 안에 갇혀 있다.

염려 안에 빠져있으면 무기력해진다.

마음이 전쟁터처럼 된다.

 

염려를 그대로 두면, 믿음이 자라지 않는다.

염려는 삶을 교묘하게 무너뜨린다.

그러므로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기에 주님으로부터 내려오는 평강을 얻게 된다.

(옮겨온 글)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은 당신이 바라는 일보다 먼저 일어나는 법이다. (시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