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진심을 다한 최선이 필요하다
3406
2022. 8. 18. 08:53
직장을 구할 능력이 없어 폴란드의 제스 스미스란 제약회사에서 세일즈를 시작한 스미스는 식사 시간과 자는 시간 외에는 고객을 찾아다니며 노력을 했다. 그러나 몇 달 동안 한 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해 결국 그만 두었다.
그리고 비록 물건을 팔지 못했지만 얘기라도 들어준 고객들에게 인사나 하려고 감사를 목적으로 고객들을 찾아다녔다. 그런데 고마움을 전하러 간 자리에서 고객들이 약을 사기 시작했다.
아무리 홍보를 해도 꿈쩍도 않던 고객들이 스스로 주문하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까지 해주었다.
순전히 감사와 배려의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했던 모습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이 일로 그는 같은 배려와 친절에도 진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몇 년 후 폴란드에서 가장 성공한 세일즈맨이 될 수 있었다.
- 갈릴리 공동체의 글 ‘진실과 진심으로’에서
하나님에게도 사람에게도 언제나 진심을 다한 최선이 필요하다. 성도들의 이런 노력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사람들이 복음을 믿게 된다.
모든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자.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이다.
(옮겨온 글)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잠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