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정신과 육체는 하나 이다.

3406 2022. 10. 1. 11:29

코넬대학교 교수인 럿셀 세실박사는 세계적인 관절염 권위자이다. 그는 관절염을 일으키는 가장 평범한 원인으로서 결혼의 파탄, 경제적인 재난, 비극, 고독과 근심, 오장질환과 궤양을 지적한다.

또, 메이어 의료원의 해롤드 하베인박사는 미국 산업의 협회에서 낭독한 그의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는 176명의 지배인 급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긴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잘 걸리는 세 가지 병 심장병, 소화기 궤양, 고혈압 중의 하나로 고생한다고 지적했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이다.

메이어 의료원의 두 박사는 신경성 환자들이 입원실의 반을 차지하는데, 그들이 죽은 후에 정밀한 현미경으로 신경검사를 해보면 그들의 신경은 건강한 레슬링 선수의 신경과 꼭 마찬가지로 건강하다고 했다.

단지 [신경성]질환은 신경이 실질적으로 손상된 때문이 아니고 무기력감, 좌절감, 불안, 염려, 공포, 패배감, `절망 등의 정서적 이유로 발생한다.

 

플라톤은 “의사들의 가장 큰 잘못은 환자의 정신을 그냥 두고 육체만을 치료하려는 일이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이므로 분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위대한 진리를 의학에서 인식하는데 2천 3백년이 걸려서

오늘날은 정신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는 정신요법 약품이 등장하게 되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