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

3406 2022. 10. 21. 09:39

배우는 것이 많아질수록 모르는 것이 늘어난다

 

잘 안다고 으tm대지 않고 나한테도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이것도 저것도 모르는 것, 투성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 평생 큰 도움이 되었다. 배우는 것이 많아질수록 모르는 것이 더 늘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잇 CEO)

 

 

세계 최고 헤지펀드 왕에게서 지적 겸손을 배운다.

배운 것에 만족하게 되면 더 이상 발전이 없게 된다.

자칫 지적 오만으로 흐를 수 있다.

더 배울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아진다는

지적 겸손, 평생학습 시대 모두에게 요구되는 자질이다.

 

 

리더의 강한 확신은 조직을 위태롭게 한다.

 

 

언제나 의심하라. 의심은 새로운 해결책에 대해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든다.

아무것도 미리 가정하지 말라.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신뢰 수준을 절반으로 낮춰라.

리더는 늘 자신감이 넘친다.

당신이 무언가를 안다고 생각할 때 더욱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져라.

- 제프리 폭스, ‘CEO가 말하는 것’에서...

 

리더의 강한 확신이 조직을 위태롭게 만드는 경우를 자주 본다.

성공이 거듭될수록 지식이 쌓이고 자신감도 쌓이게 된다.

의심하는 대신 확신을 갖는 경우가 많아지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하게 된다.

자신감이 넘친 리더가 스스로 조직을 위태롭게 만든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