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자녀에게 물려줄 7가지 유산

3406 2022. 11. 16. 11:28

첫 번째 선물 - 존경심.

존경심은 숭고한 마음의 작용으로 사람을 벗어나지 않게 하며 올바른 길을 걷게 만든다. 누구나 인생에서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자신도 다른 사람도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자.

 

두 번째 선물 - 인내심.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욕망을 억제 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할 수 있다. 자녀에게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을 억제하는 법을 가르쳐라.

 

세 번째 선물 - 의욕.

자녀가 스스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분위기를 연출하자.

부모 스스로 즐겁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서

자녀에게도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네 번째 선물 - 사랑.

사랑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전해 주는 것이 교육의 기본이다.

부모가 따뜻한 사랑을 충분이 주고 부모 자식 간의 신뢰 관계가

확고하다면 자녀 교육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다섯 번째 선물 - 개성.

아이들은 모두 잘 갈고 닦으면 빛을 내는 보석과 같다.

그 아이만의 좋은 개성은 부모만이 살릴 수 있다.

자녀의 개성을 이해하고 그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여섯 번째 선물 - 배움.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인생관을 갖도록 조언해 주자.

높은 이상은 배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새로운 것을 알아 가고 도전하는 것에 신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자.

 

일곱 번째 선물 - 꿈.

자녀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아라.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한다면 칭찬해 주자.

그것이 자녀의 마음을 키워 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옮겨온 글)

 

“위인의 이름과 기억은 국민이 가지는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