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미래를 위한 준비(2)
3406
2022. 12. 29. 10:45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우리가 엘리시움(그리스 신화에서 선량한 사람들이 죽은 후에 사는 곳)에 도달하면 어떤 사람이 될까요?”
소크라테스가 대답했다.
“지금 여기 있는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
내세가 있다면 우리는 지금 준비해야 한다.
내일을 위해서는 오늘 준비해야 한다.
- 엘버트 허버드,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에서
만일 오늘 하루를 비참하게 보냈다면 내일 미칠 듯이 행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번 달이 어땠는지에 따라 다음 달에 있을 사람이 결정된다. 삶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다.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지금 이 순간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만약 당신이 뭔가를 시작할 때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이 그만큼 혁신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서 세상을 뒤흔드는 건 불가능하다.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 린다 로텐버그,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에서
남들이 쉽게 동의하는 아이디어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기업가들은 적어도 한번은 정신이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다. 현상을 타파하는 새로운 뭔가를 시작할 때 듣는 ‘제 정신이 아니다.’는 말은 일종의 자부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