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운명
3406
2023. 3. 15. 11:46
운명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인생은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
물론 타고난 운명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바뀌지 않는 숙명은 아니다.
우리가 바꾸겠다고 생각하면 바뀌는 것이 운명이다.
- 원료범, 중국 고전 ‘음즐록’에서
랄프 왈도 에머슨은 “얄팍한 사람은 운을 믿고, 환경을 믿는다.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믿는다.”고 말했다.
남극 탐험가 아문센은 “모든 것을 다 제자리에 갖춰 놓은 사람에게 승리가 찾아온다. 사람들은 그것을 운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운은 통제가 가능한 것이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특히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덫에 걸려 헤어나지 못한다.
- 세네카
주어지는 환경은 똑같은데 누구는 환경 탓을 하고, 누구는 환경 덕을 말한다. 환경 탓에 나락으로 떨어질지, 환경 덕에 승승장구 할지는 바로 내가 결정한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