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섬김의 구별

 

첫째는 높이의 차원으로 우리를 섬겨주신 예수님을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섬기는 것이다.

둘째는 넓이의 차원으로 ‘이 사람 저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마음이 맞네, 안 맞네.’하면서 차별하지 말고 모두를 넓게 섬기는 것이다.

셋째는 길이의 차원으로 기분 좋으면 섬기고 기분 나쁘면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토록 섬기는 것이다.

넷째는 깊이의 차원으로 자기를 낮추면서 끝까지 겸손하게 섬기는 것이다.

 

이 네 가지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모범으로, 그 분의 섬김을 통해 구원받은 우리가 실천해야 할 몫이다.

 

섬김의 10계명

 

①항상 힘들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②항상 끌려 다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끌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③항상 돌봐줘야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늘 돌보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④항상 넘어지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세워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⑤항상 받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주는 것에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⑥항상 약점만 보고 불평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장점을 보고 격려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⑦항상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할 수 있다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⑧항상 상처받고 꼬여 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회복하고 풀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⑨항상 나누고 분열시키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화해와 일치를 이루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⑩항상 열 받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웃음으로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