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하나님의 약속

3406 2023. 9. 4. 07:13

시인 엘라 윌콕스의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시이다.

 

「내가 탄 배, 항해 중에 돛대가 부러질지라도,

돛이 찢어져 난파하여 돌아올지라도 나는 주님을 의심치 않으리라.

 

그러나 내 이 모든 희망이 산산 조각 나더라도 여전히 나는 주님을 의심치 않으리

어려움과 고통을 통해서 주님은 결국은 내가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신다네.

 

상처입고 실족할지라도 더 큰 것을 얻게 되리라

실패함이 없는 주님의 계획을 나는 믿으리」

 

이 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이 얼마나 굳건한지, 세파의 어려움 속에서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 날, 지금 이 순간, 나의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이루어짐을 믿어라.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이다.

주님! 영원토록 변치 않는 주님의 약속을 가슴에 담아두게 하소서!

김장환 큐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