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맥도널드 창업주 크록의 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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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 11:00
구세군 118년 역사상 개인으로 최고의 기부금을 낸 분이 있다. 1,120억을 기부한 맥도널드 창업주의 부인 조안 크록 여사였다. 그녀의 남편 크록은 원래 종이컵 행상을 하였다. 크록은 종이컵을 팔아 모은 돈으로 시카고에 '맥도널드' 라는 가게를 차리고 '빵이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와 고기를 가장 부드럽게 익히는 법' 을 열심히 연구하여 성공하였다.
맥도날드는 현재 자산 가치 3백 30조원으로 114개국에 24,500개의 매장을 두고 햄버거를 팔고 있는 대형체인이다.
맥도널드 창업주 크록의 경영철학은 "열정" 이라고 한다. 크록은 직원들에게 "사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박사학위가 아니다. 재주나 기술이나 능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 이라고 늘 말한다.
미국의 사상가 에머슨은 "열심이 없이 성취된 위대한 일은 하나도 없다"라고 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배후를 보면 하나같이 열심 때문에 성공하게 되었고, 열심 때문에 능력 있는 지도자가 되었다.
열심을 가진 자만이 사회에서 빛을 발하는 위대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보더라도 열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주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열심이다. 열심은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이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