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에너지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새벽은 매일 어김없이 다가온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오는 것은 아니다.
잠에서 깨어난 사람, 지난밤을 잘 넘기고 다시 생명을 얻은 사람에게만 새벽은 다가온다. 그 새벽에 어떤 기운이 흐르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가 달라진다. 긍정의 기운이냐 부정의 기운이냐에 따라 시곗바늘이 앞으로 가기도 하고 뒤로 돌아가기도 한다.
하루의 첫 2시간
하루의 첫 2시간을 소중히 하라.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자유로운 사람들을 보라.
모두 새벽 5시를 전후하여 새벽출근, 새벽기도, 새벽운동, 그리고 새벽공부를 즐긴다.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하루의 첫 시작이 바뀌면 하루가 바뀌고, 하루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정연식의《자기중심의 인생경영》중에서 -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에서 함께 마라톤을 하는
허순영님의 남편 박현남님을 얼마전 만난 적이 있다.
이 분은 현재 어느 견실한 기업의 회장으로 계시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입사 첫날부터 20년 동안 남들이 9시 출근할 때
매일 6시에 출근했더니 20년 후 이 회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