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책을 읽는 것과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은 차이가 있다.
우리는 성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배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수만 종이나 되는 많은 책 속에 파묻혀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책을 다만 읽는 것으로 그치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책을 읽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제 아무리 많은 책을 읽는다 해도
마치 나귀가 책을 싣고 돌아다니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피하고 도망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탈무드)
'실로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의 가장 무서운 적 (0) | 2020.12.12 |
---|---|
법치몰락의 우려와 검찰개혁의 방향성 (0) | 2020.12.11 |
돈에 관한 탈무드의 명언 (0) | 2020.12.10 |
“검은 세력 우두머리, 공산당은 인류의 공적” (0) | 2020.12.10 |
지역구 챙긴 여야 실세의 몰염치 (0) | 202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