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란 사물을 깊이 있게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지식이 단순히 아는 것이라면 지혜는 깨닫는 것이다. 지식이 이론적인 앎이라면 지혜는 실천적인 깨달음이다. 지식이 머리의 작용이라면 지혜는 마음의 작용이다. 지식은 안다고 표현하지만 지혜는 믿는다고 표현한다. 이렇게 볼 때 머리가 좋다고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지식을 많은 것을 얻을 수는 있다. 마음이 밝아야 지혜로울 수 있다. 공부를 많이 했다고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진리를 깨우쳐야 지혜로울 수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혜가 필요하다. -박봉수 목사의 ‘지혜롭게 사는 길’에서- 지혜가 없으면 어리석게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올바른 길을 찾아 그 길로 나가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 인생을 헤매게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