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를 똑바로 직시하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기억하기조차 싫은 어린 시절의 상처들과 직접 대면하라. 당신 자신이 먼저 그것을 시인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것을 알게 하라. 어떤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용기가 없기 때문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하고 있다.
2. 어떤 문제이든지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인생은 베틀로 짜는 복잡한 융단의 무늬와 같다. 유전, 환경, 친구, 부모, 선생, 장애 등에 대한 당신의 반응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짜여 진다. 당신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대한 비난을 그치고 자신의 책임을 시인하기 시작할 때부터 당신은 치유되기 시작한다.
3.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 받기를 원하는지를 스스로 물어 보라
예수님은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에게 물으셨다.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고. 당신은 진정 과거의 상처에서 풀려나기를 원합니까? 구하는 자는 얻는다. 구하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한다. 낫고자 하는 자라야 나을 수 있다.
4. 당신의 문제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용서하라
나의 인생은 내 책임이라는 깨달음이 생기면 내가 원망하고 비난하고 있는 대상을 용서할 수 있다.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나의 상처와 관련된 모든 대상을 용서하라. 용서하기 전에는 고침을 받을 수 없다.
5. 너 자신을 용서하라
너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 예수님은 너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하나님이 너를 용서 하셨다. 네 자신을 용서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라. 열등감, 자괴감, 죄책감의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라. 네가 천하보다 귀하기에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너를 구하셨다는 것을 잊지 말라.
6. 문제의 핵심을 위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라
나의 성격적 결함이 어디서 비롯하였는가? 비참한 나의 현재가 어디서 비롯하였는가? 알고 있음에도 알기 싫을 때, 진정으로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우리는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할 때도 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구하라. 성령님은 상담자인 사람을 통하여 혹은 말씀을 통하여 혹은 인생의 어떤 사건을 통하여 예기치 않게 나의 문제의 핵심을 깨닫게 하시고 빌 바를 알게 하신다.
<데이빗 A 씨맨즈 지음, 상한 감정의 치유, 두란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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