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번 지나가면 되돌아오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살아가는 나날의 삶 속에서 온갖 실수를 범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범하는 실수들 중에는 훗날에 돌이킬 수 있는 실수들도 있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들도 있다.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들 중에 다음의 3가지가 있다.
첫째는 ‘현실에 안주하는 실수’이다.
우리들의 모든 행동에는 습관을 벗어나기 싫어하는 타성이 있다. 한번 안정된 자리에 앉게 되면 그 자리를 벗어나 변화에 도전하기가 싫어진다. 현실의 안정에 젖어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에 젖어들게 되면 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인생은 도전이다. 도전 속에서 보다 나은 내일이 열려지게 된다.
두 번째는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나기만을 앉아서 기다리는 실수’이다.
우리들 주위에는 좋은 기회가 자신을 향하여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운 나날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셋째는 ‘누군가의 자비로운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실수’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신다고 하였다. 가만히 앉아 누군가가 자신에게 좋은 손길을 베풀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스스로 막아 버린 사람들이다.
(옮겨온 글)
“과오의 존재를 분별할 뿐만 아니라 과오가 생기는 과정을 통찰할 때 비로소 과오는 완전히 극복된다. 과오 그 자체에 얽매어 미래를 버리지 말자. 과오는 언제나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것을 분별하느냐, 또한 그것이 생긴 과정을 통찰하느냐에 있다. 그런 다음에는 비로소 그 속에서 탈피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하다. (토마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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