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르르와 광산은 폐광이 되면서 100달러라는 헐값에 팔렸다.
하지만 어느 투자자가 나타나 가치가 있을 것 같다며 3만 달러에 다시 사들였다. 맨 처음 백 달러에 폐광을 산 사람은 큰돈을 남겼다며 자신의 폐광을 산 투자자를 속으로 비웃었다.
하지만 3만 달러에 폐광을 산 투자자는 그로부터 1년이 지나지도 않아
그 폐광을 4백만 달러에 팔았다. 폐광인줄 알았던 광산에 금맥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큰돈을 남겼다고 좋아했던 광산의 주인은 광산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누군가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이든 속단을 하면 안 된다.
(김장환 목사)
“우물이 말라야 비로소 물의 가치를 깨닫는다.(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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