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이 사업을 처음 할 때였다. 미국에 있는 한 교포가 사업이 잘 되기를 빈다며 넥타이를 선물했다.
그런데 넥타이에는 영문 알파벳 ‘Y.C.D.N.O.Y.A’가 적혀 있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이 회장은 그 뜻이 궁금해 물어 보았다.
그 뜻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You can do nothing on your armchair)’라는 의미의 약자였다. 이 회장은 그 말을 듣고 이것을 평생 좌우명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우리의 옛말에도 “사람은 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즉 부지런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 뒤로 이 회장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며 30년 세월을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왔다고 한다.
(옮겨온 일)
“중세 시대에는 보통의 농민, 상인 및 용인은 의자나 벤치의 등받이에 허리를 기대서는 안 되었다. 그러나 귀족, 성직자 및 재판관은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을 특권을 가졌다.” 그래서 세상은 계속 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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