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힘´의 저자 데보라 노블은 감사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감사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녀의 연구에 따르면 지금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말을 가르칠 때 ´엄마, 아빠´ 다음으로 가르치는 말이 ´고맙습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감사의 마음을 품기까지는 0.3초의 시간이 걸리지만 그 짧은 시간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뇌에 전달되면 시상하부에서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물질이 나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킴. 하루에 감사의 인사를 2번만 해도 면역력이 눈에 띄게 좋아짐.
- 감사할 때와 웃을 때에 우리 몸에서 엔도르핀이 가장 많이 생성됨.
- 감사를 표현할 때 몸의 근육은 이완되고 체온이 올라감. 근육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이완되고 체온은 마음이 안정될수록 올라감.
지난날을 천천히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무엇보다 늘 나를 지켜주고 동행해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리자.
(김장환 목사)
“할 수만 있으면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