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성공하는 경영자

3406 2022. 8. 2. 11:07

혁신하지 않는 것이 모험이다

 

지금은 혁신하지 않는 것이 모험이다. 혁신 하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혁신은 어렵다. 그러나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과거에는 혁신을 모험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혁신하지 않는 것이 모험이다.

- 런정페이 회웨이 회장, ‘위기를 경영하라’에서

 

영어 속담에 ‘아는 악마가 낫다.’(better the devil you know)는 것이 있다.

이는 사람들은 지금 처한 상황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새로운 상황으로 바뀌는 것은 더 싫어한다는 뜻이다. 그만큼 혁신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제는 모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한 시대이다. 리더는 성공 즉시, 모든 것을 파괴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성공한 경영자의 지우개

 

성공한 경영자일수록 전언취소라는 기법을 흔히 사용한다.

앞서 한 말을 잘 바꾼다는 것이다.

경영자는 커다란 지우개를 갖고 있다.

 

오늘날과 같이 회사, 고객, 경쟁상대의 사정이 빈번하게 변할 경우

어제 한 말을 깨끗이 지워버릴 필요가 있다.

-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우리는 일관성에 큰 가치를 부여한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현장에서 일관성을 고수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일관성이 없다’가 오히려 칭찬일 수 있는 시대이다.

 

물론 반드시 지켜야할 핵심가치와 유연하게 바꿔가야 할 것을 제대로 구별하는 지혜가 선행되어야 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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