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없는 의사결정은 위험하다.
나는 내게 반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원한다.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두려움 없이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 설사 그것이 내가 듣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라 해도, 나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원한다.
-헨리 크래비스(사모펀드 KKR 창업자)
피터 드러커 교수는 ‘리더는 칭찬 받으면 좋은 결정을 내리지 못 한다’고 말했다.
찬성의견 보다는 오히려 반대의견을 장려하는 것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기본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의사결정의 첫 번째 원칙으로 ‘반대 없는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결단하면 신이 돕기 시작한다.
최선을 다하고자 결심하는 순간, 신도 감동을 받는다.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이 나를 도와준다. 결정의 순간을 시작으로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며, 어떤 누구도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온갖 종류의 예기치 않던 사건들과 만남과 물질적 원조가 나의 힘이 되어준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재능 있는 사람이 가끔 무능하게 행동하는 것은, 그 성격이 우유부단한 데에 있다.’
망설이는 것보다 실패가 낫다.’(버트란트 러셀)
고민이란 어떤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생기기보단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서 더 많이 생긴다. 모든 일은 망설이는 것보다 불완전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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