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해가는 모습은 흥성함 속에 있다
쇠락해가는 모습은 흥성함 속에 있고, 생명의 근원은 시들어가는 가운데 생겨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편안할 때에 한결 같은 마음으로 훗날을 염려하고,
변고가 생겨도 백번 참고 다시 성공을 도모해야 한다. - 채근담
꽃은 피었다가 다시 지고 달은 찼다가 다시 이지러진다.
인생과 세상만사 모두 성쇠의 순환을 거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잘 나갈 때 환란을 대비하고,
곤경에 처했을 때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 믿음을 가진다.
외부 환경이 아닌 내 마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내일은 더 나쁠 거라고 생각하라.
기대치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내일은 더 나쁠 거라고, 틀림없이 더 나쁜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내일 정말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절망감에 빠지지 않는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마윈처럼 생각하라’에서
마윈 회장의 이어지는 말이다.
“뭐 호되게 당하기 밖에 더 하겠나? 오냐 좋다. 내가 또 한 번 버텨주마. 이런 식으로 부딪치다보면 나쁜 일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지고, 진정한 자신감도 생겨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기회는 있다.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 수도 있지만 모레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옮겨온 글)
“나는 자신을 환경에 맞추려고 하기보다 환경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노력한다. (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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