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 공기의 진동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처럼 허무한 것이 없다.
인기 연예인 중에서 왜 약물에 많이 빠지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공기의 진동인 박수갈채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박수갈채를 향하여 뛰어가고 그것을 받지만 집에 돌아오면 허전한 것이다.
그 공허함을 엉뚱한 것으로 채우려 하기에 쉽게 약물에 빠져드는 것이다.
인간의 박수갈채를 푯대로 삼지 않는다는 뜻은 인간의 모함도 핍박도 굴하지 않고 이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의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과연 그런가?
-이재철 목사의 ‘인간의 박수갈채와 주님의 심판’에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의 시대가 지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분들은 단 한 번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자기 삶의 현장에서 살려고 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최고의 사람이 아니라 최선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경우이든지 인간의 박수갈채가 아니라 저 위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하나님의 상을 목표로 하고 어떤 시대의 모함과 핍박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의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박해는 영적 향상의 필수 조건이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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