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처한 후에야 감사할 일이 많음을 안다
감옥에 있다 나오면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언제든지 원할 때 산책하고 길을 건너고 상점에 들어가 신문을 사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하고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단순한 행위에... 자유로운 사람은 이런 것에 늘 감사하지 않는다. 사람은 속박을 당한 뒤에야 그런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 넬슨 만델라, ‘나 자신과의 대화’에서
사소한 일에 감사할 줄 알고 그 마음을 표현할 때 그 순간부터 인생은 천국이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감사도 기술이다.
어려움을 주신 신께 감사해야 한단다.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나 자세는 문제를 그저 어렵게만 보지 말고 헤쳐 나가야 할 도전쯤으로 받아들이는 거야.
물론 그렇게 여겨도 여전히 장애물인 것은 변함이 없겠지만 긍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을 거야. 그러니 매 순간 우리가 어려움을 겪도록 한 신의 섭리에 감사해야 한단다.”
-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에서.
“어려움에 감사하라고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이어진다.
“그럼, 왜냐하면 그런 태도나 자세가 널 성장시켜서 완벽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거든. 만약 우리 삶에 놓인 장애물을 이렇게 호의적으로 바라보면 그것들에 대해 불평하면서 허비하는 시간의 낭비도 줄이고, 더 알찬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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