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을 앞둔 앤드류 카네기에게 누군가가 물었다.
“당신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기업가입니다.
당신이 그토록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앤드류 카네기가 대답했다.
“상대방의 바구니부터 철철 넘치도록 가득 채우시오.
그러고 나면 돈을 버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오.”
- 제프리 폭스, ‘CEO가 말하는 CEO’에서... “
후세들에게 들려줄 교훈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앤드류 카네기의 답이다.
경영자는 주는 사람이다. 가장 위대한 경영자는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이다.
주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 늘 더 많이 주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경영자의 반열에 올라설 자격이 있다.
리더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전염 된다
걱정이 많고 자신감이 없는 리더는 그 자체로 조직의 장애물이 된다.
리더는 자신이 ‘온몸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구성원들은 리더가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넘칠 때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며, 목표 달성을 낙관하고, 창조적이며 능률적으로 일하게 된다.
- 마이크 해리스
인간의 뇌에 감정 이입에 관여하는 거울신경 세포가 있다.
거울신경세포는 부하직원이 리더의 행동을 그냥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리더가 ‘긍정 바이러스’의 전파자가 돼야 하는 이유이다.
리더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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