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자신이 이끄는 직원을 섬겨야 한다.
성공이란 정상에 올라서서 부하직원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성공이란 회사의 진정한 주역인 직원들과 진실한 관계를 맺는데 있다.
언제나 진심으로 직원들을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신뢰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는 것이다.
- 달렌 피터슨, ‘청소의 기적’에서...
진정한 리더는 근사한 직함이나 자신의 권위를 과시할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다. 항상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내가 섬기는 사람들을 강하게 성장시키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직원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언제나 배려하고 있으며
신뢰하고 성공하도록 돕고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른 성공, 과도한 행복을 경계하라
중국 속담에 풍년일 때 ‘흉년이요’ 하면서 제사를 지내라는 말이 있다.
행운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누리기만 하면 신이 질투해서 곧 가져가버린단다.
그러니 행복하다고 그렇게 쉽게 말하는 게 아니다.
- 영화 ‘모정’ 주인공 대사 (금난새, ‘모든 가능성을 지휘하라’에서)
세네카는 ‘과도한 것은 무엇이든 해롭지만 과도한 행복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고 했다. ‘안락함에 처해있으면 고통스러운 상황이 재빨리 따라와 마주하고, 좋은 환경에 놓이면 금세 좋지 않은 환경이 쫒아와 나란히 한다.’(채근담) 이른 성공과 과도한 행복은 누림이 아닌 경계의 대상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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