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라는 무조건적 사과가 가져오는 효과
어떤 종류의 불평이든 간에 무조건 즉시 사과했다.
그리고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중요한 한마디를 해주었다. 그것은 ‘죄송합니다.’였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과했다.
수년간의 일관된 경험으로 볼 때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과를 받은 고객 중 95%가 불만을 누그러뜨렸다.
- 달렌 피터슨, ‘청소의 기적’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으면 상대방은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불만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변명하느라 급급해 그런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은 일종의 태만이라 할 수 있다.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마찬가지이다.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라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라.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내 탓으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영역 밖의 문제라 해도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잘못을 인정할 때만 그 문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조너선 휘스먼, ‘세일즈 보스’에서
절대 ‘팀원들에게 잘못을 떠넘긴다.’는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 된다.
“제 탓입니다. 제가 했어야 했습니다.”라는 단순한 말 한마디가
팀원들과의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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