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이 금이 간다.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진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진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다.
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이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나 자신과의 약속엔 별로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고
그것이야말로 나에게 착한 사람이 되는 길이다.
“할 수 없는 것에는 손대지 말라. 다만 약속을 지키는 것은 중히 여기라.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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