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쁨이 없다.
교만한 사람에게는 영원히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없다.
어떤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목회를 수십 년 하면서 깨달은 것은 교회 안에서
똑똑한 척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고
시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했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감사 못 할 이유가 한 가지도 없으며,
불평할 이유 또한 한 가지도 없다
'나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을 해 보시라.
모두 감사와 찬송만 나올 것이다.
-작자 미상의 글 ‘겸손이라는 덕’에서-
사실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만한 자격과 능력이 없다.
생각하는 것이 죄요 말하는 것이 죄며 행하는 것이 온통 죄뿐인데
어떻게 죄인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있겠는가?
넘치는 감사와 감격으로 죽기로 충성하라.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시고 사랑하사 주님의 일을 맡기셨으니 그 은혜와 그 사랑을 받드는 마음으로.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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