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타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감추고 싶은 비뚤어진 속내를 꺼내는 것이다. 과거를 용서하지 못하고 지나간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그 어두운 과거를 다시 마주치게 된다. 그것은 여전히 자신의 비뚤어지고 뒤틀린 마음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 박정은 작가 -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은 나 자신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지적은 사랑에서 나온다. 지적은 이타적인 행위다
지적이란 이타적인 행위이다.
누군가의 책임을 지적하는 것은 그 지적에 대해 비난과 원망을 들을
위험을 감수할 만큼 누군가를 진정으로 위하는 행동이다.
지적은 사랑의 기초가 된다.
- 패트릭 렌치오니,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에서...
많은 리더들은 책임을 지적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임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 CEO일수록
책임을 물어야 하는 상황이 오히려 더 적다고 한다.
잘못에 대한 지적은 조직뿐만 아니라
그 구성원을 위해서도 절대 필요하다.
잘못에 대한 지적을 회피하면 무능한 리더로 전락하게 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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