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7개월 만에 골프채를 쥐어준 타이거 우즈의 아버지 ‘얼 우즈’는 골프광이었다. 아직 말도 못하는 아이에게 골프채를 똑바로 쥐고 공을 정확히 때리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새로운 교습 법을 개발했고 타이거는 두 살이 되기도 전에 골프장에서 꾸준히 연습했다.
타이거 우즈는 네 살 이전에는 아버지에게, 그 이후로 17년 동안은 전문 코치 밑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후 열아홉 살 때 워커 컵 대회 출전 선수로 뽑힐 수 있었다.
주목할 점은 타이거 우즈나 그 아버지 어느 누구도 골프에 재능을 타고났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 그들에게서 엄청난 성공 비결에 대해 물으면 항상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
타이거 우즈는 자신을 ‘연습 벌레’라고 말했다.
“재능은 하늘이 주더라도, 그것을 완성하는 것은 자기 수련의 힘에 의한다. (서양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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