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물었다.
“너희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
이 물음에 아이들은 저마다 큰소리로 대답했다.
“위대한 학자가 되겠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인이 되겠습니다.”
“훌륭한 정치가가 되겠습니다.”
이때 한 명의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놀란 선생님이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아이가 다시 대답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서 큰일을 하고 명성을 떨친다 해도 사람다운 사람이 아니라면 동물과 다를 바 없음으로,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꼭 되고 싶습니다.”
이 아이가 훗날 미국의 20대 대통령이 된 '제임스 A. 가필드'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조지프 에디슨 )”
'실로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0) | 2020.10.28 |
---|---|
사소 십다(四少十多) (0) | 2020.10.28 |
호롱불과 같은 사람 (0) | 2020.10.27 |
귀하지 않은 영혼은 없다 (0) | 2020.10.26 |
티벳 속담 (0) | 202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