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취업정보실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직업의식 비교연구’에서 박지성에게 배우는 직업정신을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첫째, 반복학습이다.
그는 자신이 경기한 모습을 비디오로 보면서 꼼꼼히 분석했다. 직장생활에 적용하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둘째, 동료에게 득점찬스를 만들어준다.
팀에 기여하는 직장인은 성공하며 직장 내의 사기를 높일 수 있다.
셋째, 심부름을 즐긴다.
‘골 심부름’을 도맡는 박지성은 동료선수의 슛 찬스를 주기 위해 수비수들을 골문근처로 유도한다. 이른바 ‘서번트’(servant) 리더십이다.
넷째, 거침없는 돌파력을 가진 패기이다.
직장인의 용기 있는 업무추진을 나타낸다.
다섯째, 생각하는 플레이이다.
이는 시합 중 공간 확보에 탁월하다. 능동적인 태도는 직장인의 필수라 할 수 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지 해낼 수 있다.
자신의 일에 프로정신을 가지고 전념하고 있는가?
(김장환 큐티365)
“직업을 얻는다는 것은 생애의 목적을 얻는 것이다. 이미 그것을 얻은 자는 반드시 근면하지 않으면 안 된다. (토마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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