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동안 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였던 발드윈(Baldwin)박사는 30세 때 세계의 철학과 종교들을 모두 살펴본 후, “예수의 복음 같이 좋은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주인을 잃은 빈 의자가 동그라니 놓여 있고 무덤을 만드는 사람이 도와주겠다고 할 때인 50세에는 “복음서와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상의 모든 것들이 무상하게 보이는 60세에는 “복음서 외에는 없다.”라고 말했다.
많은 것이 제한되고 빼앗기는 70세에는 “사람들의 생각은 나의 믿음을 공격할 것이고 나는 그들에게서 무상함과 거짓에 가득 참을 볼 것이며 그 때 나는 나의 가슴을 복음으로 묶을 것이다.”라고 노래했다.
오로지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며 경건하고 의롭게 한 평생을 살아 온 노인의 백발은 그 무엇보다도 영화로워 보이며, 일생을 믿음으로 경주한 인생의 승리자가 쓴 면류관처럼 찬란해 보인다.
(옮겨온 글)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언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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