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우스이스턴 신학대학의 대학원장인 척 로리스 목사는 ‘가끔씩 교회에 나쁜 사람들이 존재하는 8가지 이유’라는 글을 남겼다.
1.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결국 사람이다.
2. 교회에 다닌다고 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니다.
3. 구원의 확신이 있어도 충분한 훈련이 필요하다.
4. 큰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성도일 수도 있다.
5. 성숙하지 못한 채 힘과 영향력이 주어진 사람도 있다.
6. 반복되는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7. 감정의 조절 문제로 제어가 안 되기 때문이다.
8. 교회가 그들을 방치하기도 한다.
이 8가지 항목은 그냥 생각해서 쓴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을 수년 간 인터뷰해서 직접 얻은 결론이다.
결국 교회란 완벽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주님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교회는 하나님에 의해서만 유지되고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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