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는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목표를 성취하지 못한 때가 한 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의 목표가 설정되면 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한 순간도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목표를 설정했으면 끝까지 갔다는 것이다. 1년은 365일이다. 그런데 비틀즈는 1년에 평균 233회의 공연을 하였고 그리고 1년에 평균 30곡의 신곡을 발표하였다. 1년 365일 동안 이 모든 일들을 이루어냈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 정말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인데 한 번에 하나씩 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마사 그레이엄이 썼던 글이다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평범이다. 자기개발을 하지 않아 평범하게 되는 것은 죄악이다. 사명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평범해질 틈이 없다.” 라는 글을 읽었다. 꿈이 있고 목표가 설정되어 사명으로 움직이면 우리는 정말 평범하게 살 수가 없을 것 같다.
그 목표에 대해서 존 레논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우리가 비틀즈가 되려고 노력했던 순간들, 그 기간은 우리가 젊음을 모두 바친 시간이었다. 모두가 빈둥거리며 게으름 피우던 그 시기에 우리는 하루에 24시간을 완전히 쏟아 부었다. 남들은 빈둥거리는 시간에 잠자는 시간까지 줄이며 하루 24시간을 집중하였다.” 라고 했다.
비틀즈는 자신들의 목표설정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단계별로 생각했다. 리버풀의 술집에서 처음 연주할 때 다음 단계를 생각했다. 그것은 우리의 음반 녹음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인기순위 20위에 드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이 있다. 비틀즈는 그 다음의 인기순위를 1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들의 목표를 20위라고 잡았다.
그리고 다음 목표를 세웠다. “20위안에 들어가면 그다음에는 1위를 할 것이야. 1위를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영국 여왕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다. 그 목표가 이루어지면 미국을 생각했고, 그다음에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다. 비틀즈는 한 번에 하나씩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어 나갔다.
그 목표를 이루어 나갈 때 그룹의 멤버인 링고스타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우리는 결코 목표 앞에서 멈추지 않았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꿈을 성취하기 위하여 엄청난 일을 해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두렵고 겁이 나서 미리 포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옮겨온 글)
'실로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란드의 쉰들러 (0) | 2021.09.16 |
---|---|
‘최순실 300조원’ (0) | 2021.09.15 |
비틀즈의 꿈 이야기 (0) | 2021.09.15 |
머리로 싸우는 전쟁과 탈피오트의 교훈(2) (0) | 2021.09.14 |
머리로 싸우는 전쟁과 탈피오트의 교훈(1) (0) | 2021.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