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코카콜라 광고를 한 유서 깊은 ‘애틀랜타 저널’에 실린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글이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포탄의 파편보다 치명적입니다. 나는 상대를 죽이지 않고도 이길 수 있습니다.
나는 가정을 파괴하고, 사람의 마음을 찢고, 삶을 붕괴시킵니다.
나에게는 바람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날개가 있습니다.
법원의 무죄 판결도, 사람의 순결함도 나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나는 진실이 무엇이든 신경 쓰지 않고, 정의를 존중하지 않으며,
그 어떤 자비도 없습니다.
나에게 당한 사람들은 바닷가 모래알처럼 많습니다.
나는 희생자들을 결코 잊는 법이 없고, 용서하는 법도 없습니다.
내 이름은 험담(Gossip)입니다.”
다른 사람의 험담은 ‘가끔 할 수도 있는 말’이 아닌 ‘무조건 해서는 안 되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험담은 진실이든 아니든 무조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험담은 하지도 말고 듣지도 맙시다.
<김장환 목사 >
“들어주는 자가 없으면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도 없다. (조지 허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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