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12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민을 오면서 책상에 다음과 같은 목표를 써서 붙였다.
1. 유명한 영화배우가 될 것
2.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될 것
틈날 때마다 목표를 바라보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한 아놀드는 먼저 자신의 재능을 살려 보디빌더가 됐다.
운동을 하는 중에도 공사장에 나가 일을 하며 돈을 벌었고, 일주일에 세 번은 반드시 연기학원에 다녔다.
세계적인 보디빌더가 된 아놀드는 유명세를 바탕으로 할리우드의 스타 배우가 됐고, 오랜 준비와 노력을 바탕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로도 당선되며 12살 때 적었던 꿈을 모두 이뤘다.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응답은 간구할 제목이 있어야 받을 수 있듯이 주님이 주신 확고한 비전이 있는 사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가슴에 품어야 한다.
<김장환 목사>
“신실하게 간직되어 온 숭고한 목표는 숭고한 행위와도 같다. (워즈 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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