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시마자키 칸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다. 사람들의 대표적인 걱정을 통계로 계산해낸 시마자키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걱정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최소 90% 이상 일어날 확률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연구마다 차이가 있지만 사람들의 걱정을 종이에 적은 뒤 분석해보면
대부분 다음의 분포를 따른다고 했다.
40% -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재난
30% - 이미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한 격정
12% - 건강에 대한 것
10% - 인간관계에 대한 것
8% - 즉각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걱정
연구는 다르지만 대부분 걱정을 하든, 하지 않든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10% 정도이다.
근심과 걱정은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들이 아니다.
90%의 걱정을 벗어버리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며,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걱정은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자.
(김장환 목사)
“마음의 걱정은 고양이도 죽인다. (영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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